[속보] 영월서 민간 헬기 추락, 2명 심정지…화재 등 2차피해 없어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15 08:43 수정2023.03.15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전 7시 46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헬기 1대가 마을회관 인근으로 추락해 잔해가 흩어져 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고로 탑승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7시 46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헬기 탑승자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헬기는 마을회관 인근 산 중턱으로 추락했다. 당국은 송전탑 공사를 위해 전선을 운반하던 중 송전선로에 걸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중 국제여객선 운행 20일부터 순차적 재개…3년 2개월만 한·중 국제여객선 20일부터 순차적 재개…3년 2개월만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 [속보] 지하철·버스서도 마스크 벗는다…20일부터 착용 의무 해제 오는 20일부터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에 탑승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된 건 2020년 10월 13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한창섭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3 [속보] 2월 취업자 31만2000명 증가…2년 만에 최소 지난 2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31만2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2년 만에 최소 규모로, 경기 둔화의 영향이 고용시장에도 타격을 입힌 것으로 풀이된다.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