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서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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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촌 일원, 9월15일 개막
10년만의 개최…메가 이벤트
치유의 성지서 색다른 힐링을
편백나무 체험 등 탐방도 인기
10년만의 개최…메가 이벤트
치유의 성지서 색다른 힐링을
편백나무 체험 등 탐방도 인기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2023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 엑스포)는 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엑스포이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는 동의보감의 지혜를 바탕으로 인생의 행복을 찾아주는 건강 로드맵 엑스포! ‘산청엑스포’를 200 여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인생한방 in 산청’, ‘엑스포 한방! 생기한방! 유쾌한방!’을 슬로건으로 ‘내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최고의 전통의약’을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선물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산청군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스토리는 총 4가지로 이뤄지며, 첫 번째 한의학이 주는 힐링부터 전통이 주는 힐링, 산청이 주는 힐링, 힐링이 주는 미래로 구성. 각 컨셉에 따라 입장시설, 전시시설, 운영시설, 판매시설, 이벤트시설, 기타시설로 나눠 구성되며, 주요 행사 및 전시는 물론, 다양한 학술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방테마공원은 한의학 기초인 음양오행설과 신형장부도를 토대로 한방을 테마로 한 공원이다. 단군신화에 등장해 약초 처방을 받은 곰과 호랑이 조형물 사이로 12지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광장이 마련돼 있어 재미를 더 한다.
지리산에 서식하는 자생약초로 꾸며진 생태 체험 공간인 산청약초관, 세계 최대 규모의 황금 장수거북이, 50여㏊에 조성되어 ‘약초’와 ‘한방’을 테마로 한 치유의 숲, 엑스포장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무릉교’까지 동의보감촌의 대표 명소들이 즐비하다.
사람과 산·물이 어우러진 3淸의 고장, 산청에서 자연과 전통의약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도 살펴보고, 마음 챙김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구절초가 흐드러진 동의보감촌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청=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는 동의보감의 지혜를 바탕으로 인생의 행복을 찾아주는 건강 로드맵 엑스포! ‘산청엑스포’를 200 여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엑스포
2013년에 이어 10년 만인 2023년 개최되는 ‘산청 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2023년 경남도의 최대 메가 이벤트로 꼽힌다.‘인생한방 in 산청’, ‘엑스포 한방! 생기한방! 유쾌한방!’을 슬로건으로 ‘내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최고의 전통의약’을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선물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산청군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산청엑스포의 핵심 키워든 ‘힐링’
총 231만㎡ 규모의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펼쳐질 엑스포의 핵심 키워드는 ‘힐링’으로 정의 할 수 있다. 치유의 성지인 산청에서 4가지 힐링 스토리를 구성해 앞서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힐링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번 엑스포의 취지이다.스토리는 총 4가지로 이뤄지며, 첫 번째 한의학이 주는 힐링부터 전통이 주는 힐링, 산청이 주는 힐링, 힐링이 주는 미래로 구성. 각 컨셉에 따라 입장시설, 전시시설, 운영시설, 판매시설, 이벤트시설, 기타시설로 나눠 구성되며, 주요 행사 및 전시는 물론, 다양한 학술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가족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
산청 엑스포 행사장에는 다양한 야외시설도 마련돼 있다. 미로공원은 신형장부도를 형상, 편백나무 2,000여 그루가 미로 형식의 녹색 체험 공간으로 MZ세대의 인기 탐방코스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한방테마공원은 한의학 기초인 음양오행설과 신형장부도를 토대로 한방을 테마로 한 공원이다. 단군신화에 등장해 약초 처방을 받은 곰과 호랑이 조형물 사이로 12지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광장이 마련돼 있어 재미를 더 한다.
지리산에 서식하는 자생약초로 꾸며진 생태 체험 공간인 산청약초관, 세계 최대 규모의 황금 장수거북이, 50여㏊에 조성되어 ‘약초’와 ‘한방’을 테마로 한 치유의 숲, 엑스포장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무릉교’까지 동의보감촌의 대표 명소들이 즐비하다.
사람과 산·물이 어우러진 3淸의 고장, 산청에서 자연과 전통의약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도 살펴보고, 마음 챙김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구절초가 흐드러진 동의보감촌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청=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