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이수만 '나무 심기' 아픔 딛고 5월 컴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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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윈터·지젤·닝닝)가 오는 5월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에스파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SM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컴백이 연기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이수만 전 총괄이 개인 프로젝트인 나무 심기와 관련한 가사를 강요하면서 컴백이 무산됐다"고 폭로했던 바다.
뒤숭숭한 상황에서도 에스파는 지난달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콘서트 무대에서 에스파는 직접적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윈터는 "지금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곧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고, 카리나는 "컴백해서 여러 가지 특별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에스파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SM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컴백이 연기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이수만 전 총괄이 개인 프로젝트인 나무 심기와 관련한 가사를 강요하면서 컴백이 무산됐다"고 폭로했던 바다.
뒤숭숭한 상황에서도 에스파는 지난달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콘서트 무대에서 에스파는 직접적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윈터는 "지금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곧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고, 카리나는 "컴백해서 여러 가지 특별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