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 라이딩 독려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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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는 국내 퍼포먼스 자전거 시장 확대에 발맞춰 라이딩 독려 캠페인 ‘첼로 라이딩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첼로 라이딩 챌린지는 전국 주요 코스가 소개된 ‘첼린지도’를 바탕으로 매월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경품을 제공하는 라이딩 독려 캠페인이다. 지난해 공개한 첼린지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 라이더들에게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동기 부여를 위한 이벤트와 리워드를 더해 캠페인으로 확대 진행한다.
첼로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해 공개한 ‘첼린지도’를 정식 출시했다. 1년 52주 동안 매주 한 번의 라이딩을 즐기며 실력을 키워나가자는 의미로 52곳의 국내 주요 라이딩 명소를 소개하는 게 핵심이다. 라이더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부터 자전거 전문가들이 추천해주는 이색 코스 정보까지 제공해 국내 퍼포먼스 자전거 시장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첼린지도에 선정된 코스들은 하루에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출발 지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주회 코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연계가 가능한 코스로 구성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또 라이딩에 필요한 도로 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역, 난이도, 거리, 상승 고도가 깔끔하게 표기됐다. 본인의 실력과 컨디션, 상황에 맞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지도 내 다양한 표기 기능을 적용했다. 먼저 스크래치 형태로 달성 코스를 기록할 수 있게 해 코스 주행 달성과 기록의 재미를 느낄 수 했고, 체크박스를 마련해 코스 달성 여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설악산이나 제주도, 울릉도 등 지역별로 유명한 코스는 물론 12개의 국토 종주 코스 달성 여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첼로는 코스 완주를 독려하고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코스 완주 정도에 따라 첼로 커스텀 프레임, 카본 안장, 경기용 타이어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캠페인 전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주간 남산 북악 코스를 완주 후 '제 1보급소 카페'를 방문하면 '멀티 체인 오일'과 커피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매월 미션 코스와 방문 장소가 달라지며, 자세한 정보는 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다.
한편, 첼로는 이번 캠페인 전개에 맞춰 더 많은 소비자가 첼린지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첼로 라이딩 챌린지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라이딩의 즐거움과 코스 완주에 대한 성취감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라이더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영상은 첼로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국내 퍼포먼스 자전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라이더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건강하고 역동적인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국내 주요 라이딩 명소를 담은 라이딩 맵부터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리워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이번 캠페인과 함께 더욱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첼로 라이딩 챌린지는 전국 주요 코스가 소개된 ‘첼린지도’를 바탕으로 매월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경품을 제공하는 라이딩 독려 캠페인이다. 지난해 공개한 첼린지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 라이더들에게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동기 부여를 위한 이벤트와 리워드를 더해 캠페인으로 확대 진행한다.
첼로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해 공개한 ‘첼린지도’를 정식 출시했다. 1년 52주 동안 매주 한 번의 라이딩을 즐기며 실력을 키워나가자는 의미로 52곳의 국내 주요 라이딩 명소를 소개하는 게 핵심이다. 라이더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부터 자전거 전문가들이 추천해주는 이색 코스 정보까지 제공해 국내 퍼포먼스 자전거 시장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첼린지도에 선정된 코스들은 하루에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출발 지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주회 코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연계가 가능한 코스로 구성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또 라이딩에 필요한 도로 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역, 난이도, 거리, 상승 고도가 깔끔하게 표기됐다. 본인의 실력과 컨디션, 상황에 맞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지도 내 다양한 표기 기능을 적용했다. 먼저 스크래치 형태로 달성 코스를 기록할 수 있게 해 코스 주행 달성과 기록의 재미를 느낄 수 했고, 체크박스를 마련해 코스 달성 여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설악산이나 제주도, 울릉도 등 지역별로 유명한 코스는 물론 12개의 국토 종주 코스 달성 여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첼로는 코스 완주를 독려하고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코스 완주 정도에 따라 첼로 커스텀 프레임, 카본 안장, 경기용 타이어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캠페인 전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주간 남산 북악 코스를 완주 후 '제 1보급소 카페'를 방문하면 '멀티 체인 오일'과 커피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매월 미션 코스와 방문 장소가 달라지며, 자세한 정보는 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다.
한편, 첼로는 이번 캠페인 전개에 맞춰 더 많은 소비자가 첼린지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첼로 라이딩 챌린지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라이딩의 즐거움과 코스 완주에 대한 성취감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라이더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영상은 첼로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국내 퍼포먼스 자전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라이더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건강하고 역동적인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국내 주요 라이딩 명소를 담은 라이딩 맵부터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리워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이번 캠페인과 함께 더욱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