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시그니처 매장 2호점 열어…청바지 맞춤 제작 서비스 오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16 16:33 수정2023.03.16 16: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LF LF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시그니처 스토어 2호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시그니처 스토어는 마에스트로 제품과 함께 해외 직수입 브랜드 상품을 함께 선보이는 매장이다. 잠실점은 맞춤 청바지 브랜드 '허정운 비스포크 데님'과 손잡고 원단, 부자재 등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청바지 맞춤 서비스도 선보인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F '헤지스' 매출 1兆 눈앞 LF의 간판 브랜드인 ‘헤지스’가 1조원 매출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약 8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올해 고지 점령이 유력하다. 특히 이 중 절반을 중국 등 해외에서 거뒀다는 점이 주... 2 '헤지스'로 1조 매출…유행 좇지 않는 'LF의 뚝심' 통했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LF의 간판 브랜드인 ‘헤지스’가 1조원 매출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2022년) 매출이 약 8000억원으로, 올해 목표 달성이 유력하다. 특히 매출의 절반을 중국 등 해외에서 거뒀다... 3 보험사, 호실적에도 '배당 빨간불'…왜? 연말 결산을 앞두고 일부 보험사가 올해 배당을 아예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년 넘게 배당을 꾸준히 지급해 ‘주주친화 모범기업’으로 꼽히는 현대해상마저 배당을 중단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