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 안 해도 홀인원하면 최대 100만원 줍니다"
신한카드는 2023년 봄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홀인원 100만 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신한pLay' 앱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로그인 후 응모하기로 참여하면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홀인원 시 100만 원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로, 행사기간 내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응모 고객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다음 달 신한카드 결제 금액 중 최대 100만 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선착순 10명에게 지급하며, 선착순은 홀인원 접수 순으로 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커피 쿠폰 이벤트로, 행사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라운딩 당일 음식점 또는 주유 업종을 추가로 이용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홀인원 100만원 캐시백 이벤트는 급증하는 골프장 이용고객에 대한 사은 행사로 홀인원 보험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아마추어 골퍼들의 일생의 소원이자 행운을 상징하는 홀인원의 순간을 함께 축하해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레저, 스포츠 라이프에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한카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