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중장년층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규직 채용 기업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17일부터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을 채용하는 대구시 소재 500인 이하 제조 중소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50명이다. 중장년층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해당 요건 충족 시(6·9·12개월 고용유지) 각 1회, 모두 3회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