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수신호 하던 공사 작업자, 동료 트럭에 치여 숨져 입력2023.03.16 18:12 수정2023.03.16 18: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3시 54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463번 지방도에서 전신주 공사 작업자 A(64)씨가 동료 B(61)씨가 몰던 2.5t 트럭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철수하던 중 트럭 뒤편에서 B씨에게 수신호를 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남 한복판서 차량 절도…'만취' 주한미군, 오산서 잡혔다 강남 신사동에서 술에 취해 정차된 차량을 훔쳐 달아난 주한미군이 검거됐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주한미군인 20대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 한 골목에서 정차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 2 지방대 이대로 가다간 큰일날 판…처참한 상황에 '곡소리' 서울권 대학과 지방권 대학 간 경쟁률 차이가 5년 새 최고로 벌어졌다. 의과대학 증원으로 전체적인 합격 점수가 하락할 것이란 예상에 수시에서 상향 지원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했다는 분석이다. ... 3 "韓, 무역 없인 생존 어려워…더 많은 통상전문가 길러야" “한국은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더 많은 통상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29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에서 만난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겸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