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3세 이우일, 화학 계열사 유니드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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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3세 이우일, 화학 계열사 유니드 대표이사로 선임](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PCM20190430000129990_P4.jpg)
1981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리는 OCI 창업주 고(故) 이회림 회장의 손자이자, 이회림 회장의 3남인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유니드에서 CA사업부 미주담당, 울산공장 부공장,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작년 12월부터 총괄부사장을 지냈다.
유니드는 가성칼륨과 탄산칼륨을 생산하는 기초화학 소재기업이다.
칼륨제 화학제품 시장 점유율에서는 세계 1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