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70대 남성은 사고 충격으로 쓰러졌고 머리에 출혈이 발생하고 있었다.
최 중사는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며 119에 신고한 뒤 남성의 출혈 부위를 지혈했다.
그는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교통상황을 통제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했다.
119 구급대원들에게 부상자를 인계한 최 중사는 조용히 사고 현장을 떠났으나, 지나가던 시민이 당시 사고 현장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최 중사의 선행이 알려지게 됐다.
최 중사는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육군 28사단은 표창 수여 등으로 최 중사를 격려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