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성균관장에 최종수 당선 입력2023.03.17 20:49 수정2023.03.18 02:01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34대 성균관장으로 최종수 씨(82·사진)가 17일 선출됐다. 그는 유교가 국민에게 외면받는 현실을 타개하고 유교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단점을 줄이는 현대화 작업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최 당선자는 1941년 경기 과천에서 출생했으며 과천향교 전교, 성균관 부관장, 전국향교재단이사장협의회장, 전국문화원협의회장을 지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부증 예방'…익산시, 여성 농민 무료로 특수건강검진 전북 익산시는 농부증(農夫症) 예방을 위해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부증은 오랫동안 농사일을 해 온 중년 이후의 농민에게 빈번히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어깨 결림, 귀 울... 2 1만5천원에 밀양시 구석구석 구경…시티투어 17일 시작 매주 금∼일요일 운영…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 경남 밀양시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버스를 타고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희희낙락 시티투어' 상반기 일정을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희희(... 3 "미세먼지, 치매 부른다"…한국 연구팀의 경고 [건강!톡]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되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재림·김창수 교수,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4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