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기원 장연식 박사 런던협약·의정서 과학그룹 부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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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3∼17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진행된 제46차 런던협약 및 제17차 런던의정서 과학그룹회의에서 장연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박사가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장 박사는 2017년부터 런던협약·의정서에서 우리나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부터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KIOST 스쿨에서 런던의정서 대학원을 운영하며 개도국 등 공무원을 해양환경 전문가로 양성하는 데 힘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런던협약·의정서 과학그룹회의에서 동료 과학자들의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장 박사는 아시아 국가 출신으로는 2번째 과학그룹회의 부의장이며, 임기는 1년이다.
재신임 절차에 따라 최대 4년까지 부의장직을 연임할 수 있다.
/연합뉴스
장 박사는 2017년부터 런던협약·의정서에서 우리나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부터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KIOST 스쿨에서 런던의정서 대학원을 운영하며 개도국 등 공무원을 해양환경 전문가로 양성하는 데 힘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런던협약·의정서 과학그룹회의에서 동료 과학자들의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장 박사는 아시아 국가 출신으로는 2번째 과학그룹회의 부의장이며, 임기는 1년이다.
재신임 절차에 따라 최대 4년까지 부의장직을 연임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