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샤프·파나소닉…재활용 경쟁하는 일본 가전 브랜드

조수빈 기자

입력2023.04.06 06:02 수정2023.08.08 10:55

일본의 최대 가전 전시회인 씨텍에서도 주목받은 주요 트렌드 역시 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이었다. 탄소 감축뿐만 아니라 원자재 수급이 안정적으로 어려운 재료의 경우 재활용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

관련 뉴스

1

강도로 몰린 임신 8개월 여성…美 경찰 실수에 구치소 갇혔다

미국 경찰이 임신 8개월 여성을 차량 강도 공범으로 몰아붙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허술한 안면인식 프로그램 검색 결과만으로 이 같은 과오를 범했다. 7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2

이란서 신축 공사 건물 연쇄 붕괴로 최소 4명 사망…부실 공사 추정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신축 공사 중인 건물 5채가 잇따라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 등은 전날 테헤란 남부 19구역에서 신축 중이던 건물 5채가...
3

10m 전봇대 꼭대기서 24시간 버틴 남성…무슨 일이?

브라질의 가석방 죄수가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니다 한 마을 전봇대 꼭대기에 기어 올라가 24시간을 버티는 기행을 벌였다.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에스타도데미나스는 가석방 위반 혐의를 받는 남성 A씨(38)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