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늘수거' 제공
사진= '오늘수거' 제공
생활 폐기물 문전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늘수거'는 서울 강서구에서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서비스 지역은 강서구를 포함해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관악구, 동작구까지 총 6개로 늘었다.

강서구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 전 지역 서비스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어, 서울 시민의 편의 증대가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사진= '오늘수거' 제공
사진= '오늘수거' 제공
오늘수거는 생활밀착형 앱(App)으로 쓰레기 배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오늘수거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수거신청을 하면 된다.

첫 이용 시 무료로 제공되는 수거 키트 또는 =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문 앞에 배출하면 된다. 수거 봉투의 경우 필요할 때마다 앱으로 추가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된다.

수거 키트의 용량은 75L로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수거 봉투의 용량은 95L로 집안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생활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거나 세척할 필요 없이 수거 봉투에 넣으면 된다. 수거 키트에 쓰레기가 가득 차 키트 수거가 필요하면 원하는 수거 날짜를 앱에서 선택한 후, 수거 신청 버튼을 누르고 밤 11시 이전까지 키트를 문 앞에 배출하면 된다.

수거된 쓰레기는 오늘수거 자체 선별장에서 분리수거와 세척 등의 과정을 거친 후 해당 물품을 처리하는 전문 재활용 업체로 전달된다. 오늘수거는 쓰레기 100g당 140원의 무게 단위 요금제도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늘수거 관계자는 "오늘수거는 폐기물 배출 과정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서비스"라며 "자원순환 과정 중 배출 단계에서 폐기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재활용 단계로 연결하는 것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