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701억 규모 가스선 공사 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3.20 14:00 수정2023.03.20 14: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쿠웨이트 AMPTC와 2701억원 규모의 초대형가스선(VLGC) 2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 매출의 3.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8월 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현대, 브랜드 정체성 강화…계열사 사명에 'HD' 넣는다 HD현대 주요 계열사들이 사명 앞에 ‘HD’를 붙인다. 새 그룹명의 노출도를 높여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을 포... 2 軍, 슈퍼컴퓨터 빅데이터로 차세대 무기 개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들과 손잡고 데이터 기반 무기 개발체계 선진화에 나섰다. KISTI는 국가 공인 슈퍼컴퓨터 운영기관이... 3 작년엔 잘 나갔는데…7거래일 만에 1조 증발한 종목 현대중공업이 4개월만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원인이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현대중공업은 2100원(2.02%) 내린 10만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