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토이, 탄생 10주년 '미니돌' 리부트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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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는 캐릭터 ‘미니돌’의 탄생 10주년을 맞아 리부트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큰 얼굴이 특징인 미니돌은 문구와 팬시 시장에서 다양한 상품에 적용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다. 데이비드토이는 캐릭터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더오픈하우스에서 개발한 ‘미니돌’ 캐릭터 IP를 인수했다.
데이비드토이는 올해가 미니돌 탄생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원작자인 더오픈하우스와 함께 리부트 프로젝트를 진행, 캐릭터를 알고 있는 성인층과 새로운 어린이 고객 등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새로운 캐릭터 개발은 물론 캐릭터에 스토리를 입혀 확장된 미니돌 유니버스를 설정, 일상툰 형식으로도 창작하는 등 미니돌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펼친다.
데이비드토이는 미니돌을 기억하는 성인층을 위한 콘텐츠와 새로운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 및 팬시 용품, 캐릭터 상품 등을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캐릭터가 10년간 이어져 왔기 때문에 캐릭터를 소구했던 고객들의 변화도 있어 이번 기회에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캐릭터로 새롭게 변신하고자 리부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을 통해 미니돌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큰 얼굴이 특징인 미니돌은 문구와 팬시 시장에서 다양한 상품에 적용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다. 데이비드토이는 캐릭터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더오픈하우스에서 개발한 ‘미니돌’ 캐릭터 IP를 인수했다.
데이비드토이는 올해가 미니돌 탄생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원작자인 더오픈하우스와 함께 리부트 프로젝트를 진행, 캐릭터를 알고 있는 성인층과 새로운 어린이 고객 등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새로운 캐릭터 개발은 물론 캐릭터에 스토리를 입혀 확장된 미니돌 유니버스를 설정, 일상툰 형식으로도 창작하는 등 미니돌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펼친다.
데이비드토이는 미니돌을 기억하는 성인층을 위한 콘텐츠와 새로운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 및 팬시 용품, 캐릭터 상품 등을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캐릭터가 10년간 이어져 왔기 때문에 캐릭터를 소구했던 고객들의 변화도 있어 이번 기회에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캐릭터로 새롭게 변신하고자 리부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을 통해 미니돌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