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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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은 민경준 사장 임기 만료로 김준형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 회사는 '포스코퓨처엠'으로의 사명 변경도 확정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