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천산림조합 압수수색…조합장 배임 등 혐의 입력2023.03.20 17:25 수정2023.03.20 1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김천경찰서는 20일 조합장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김천시산림조합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은 김천시산림조합장 A씨 등이 울진군 산림복구공사와 관련, 허위 서류를 작성해 장비 비용과 인건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착복한 혐의가 있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를 통해 파악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관련 서류와 장부,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2만 유튜버 믿고 투자했다가…3000억 피해, 피해자 1만5000명 가상자산인 비상장 코인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1만5000여명으로부터 3200억원을 편취한 일당이 체포됐다.13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 2 '의료계 블랙리스트' 전공의 구치소 근황 알고보니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의대생 등을 중심으로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 명단을 작성해 게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직 전공의의 첫 재판이 이달 시작된다.13일 법조계... 3 [포토] 안정세로 돌아온 배춧값 13일 오전 서울 행당동 이마트 왕십리점을 찾은 시민들이 배추를 구매하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포기당 3천919원으로 1년 전, 평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게 됐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