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차박 50대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입력2023.03.20 08:00 수정2023.03.20 08: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9일 오후 11시 54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서 A(54)씨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홀로 캠핑을 간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차에서 숙박하던 A씨가 난방기구를 사용하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번 이혼' 유퉁 "울분 참지 못해"…서부지법 폭력 사태 두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윤 대통령을 지지해온 배우 유퉁(본명 유순·67)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가담자들을 보호해달라며 두둔해 구설에 올랐다.유퉁은 20일 자신... 2 오늘 尹대통령 탄핵심판 직접 출석해 변론…헌정사 최초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1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직접 출석한다.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인데, 탄핵심판에 넘겨진 ... 3 "다 잡혀간다"…'서부지법 난동' 촬영 유튜버에 눈물의 호소 반여성주의 단체를 표방하는 '신남성연대'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폭력행위를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촬영한 유튜버들에게 해당 영상을 지우라고 요청했다.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