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만든 라면, 마트·편의점서 '불티'…300만개 판매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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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라면' '백종원의 고기짬뽕' 2종, 누적 판매량 265만개 돌파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전면에 내세운 라면이 출시 한 달 반 만에 265만개가 팔렸다.
더본코리아는 '빽라면', '백종원의 고기짬뽕' 등 2종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출시 6주 만에 누적 265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이마트에는 봉지 라면인 빽라면을, 편의점 CU에는 용기 라면인 백종원의 고기짬뽕을 각각 선보였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마트에서만 판매되는 빽라면은 145만 봉지, CU에서만 판매되는 백종원의 고기짬뽕은 120만 컵 이상 판매됐다. 라면 2종이 하루에 약 6만3000개 꼴로 1분에 43개 이상씩 판매된 셈이다.
이 같은 추세가 유지된다면 1분기에만 300만개가 팔릴 것으로 더본코리아는 전망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더본코리아는 '빽라면', '백종원의 고기짬뽕' 등 2종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출시 6주 만에 누적 265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이마트에는 봉지 라면인 빽라면을, 편의점 CU에는 용기 라면인 백종원의 고기짬뽕을 각각 선보였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마트에서만 판매되는 빽라면은 145만 봉지, CU에서만 판매되는 백종원의 고기짬뽕은 120만 컵 이상 판매됐다. 라면 2종이 하루에 약 6만3000개 꼴로 1분에 43개 이상씩 판매된 셈이다.
이 같은 추세가 유지된다면 1분기에만 300만개가 팔릴 것으로 더본코리아는 전망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