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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 갯벌 들어갔다가 고립…태안해경 50대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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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 갯벌 들어갔다가 고립…태안해경 50대 1명 구조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야간시간대 갯벌에 있다가 고립된 50대 1명을 구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53분께 태안군 남면 당암포구 인근에서 갯벌에 어패류를 잡으러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A씨와 함께 있던 지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해경은 이날 오후 10시50분께 5ℓ 용량의 플라스틱 물통을 붙잡고 바다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구조 이후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바닷가에 물이 빠져나간 썰물 때 갯벌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물이 차기 시작하자 방향 감각을 잃고 급속히 불어난 바닷물에 잠겨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신고접수 시각이 물때가 바뀌는 시간이었는데 1시간 만에 바닷물이 어깨 위까지 차올랐다"며 "썰물에서 밀물로 바뀌는 시간대에는 조류가 강해 자칫하면 순식간에 바다에 고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안 체험활동을 하기 전 반드시 물때와 주변 환경을 확인하고 안전 장비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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