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022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대상에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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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1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22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거래소는 우수한 내부통제 체계를 갖춘 증권사 3개사와 준법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12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내부통제 우수 부문 대상은 키움증권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케이프투자증권, 우수사례상은 SK증권이 수상했다.
개인상으로는 유안타증권 준법감시인이 준법문화 공로자에 선정됐다. 이 밖에 우수상 11인에는 키움·케이프투자·SK증권 각 2인과 NH투자·대신·유진투자증권·유진투자선물·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이 올랐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역시 불법 공매도에 대한 모니터링과 테마주· 고빈도 알고리즘 감시 역량을 강화하는 등 본연의 시장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 및 금융당국·검찰과의 공조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이날 행사에서 거래소는 우수한 내부통제 체계를 갖춘 증권사 3개사와 준법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12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내부통제 우수 부문 대상은 키움증권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케이프투자증권, 우수사례상은 SK증권이 수상했다.
개인상으로는 유안타증권 준법감시인이 준법문화 공로자에 선정됐다. 이 밖에 우수상 11인에는 키움·케이프투자·SK증권 각 2인과 NH투자·대신·유진투자증권·유진투자선물·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이 올랐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역시 불법 공매도에 대한 모니터링과 테마주· 고빈도 알고리즘 감시 역량을 강화하는 등 본연의 시장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 및 금융당국·검찰과의 공조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