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빌 아파트, 라오스 수도 중심부 경제특구內 16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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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공급되는 라오스 탓루앙 레이크 경제특구 ‘레이크빌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7층, 19개 동, 1600가구(전용면적 43~142㎡)로 구성된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중심부에 있는 탓루앙 레이크 경제특별구역은 비엔티안 동부지역의 탓루앙 호수 주변 365만㎡ 부지에 50억달러(약 7조원)가 투입된다. 정부청사와 금융, 문화, 관광, 레저, 교육, 주거가 집약된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부동산세와 재산세, 보유세가 면제되고 전매제한이 없다. 해외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라오스 정부가 외환 입·출금을 보장한다. 10만달러를 투자하면 10년간 장기 체류비자도 발급된다. 단지 앞에는 골프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특구 내 설립이 확정된 칭화대를 비롯해 5개 국제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3㎡당 600만~70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20%를 납부하면 단지 이용이 가능하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중심부에 있는 탓루앙 레이크 경제특별구역은 비엔티안 동부지역의 탓루앙 호수 주변 365만㎡ 부지에 50억달러(약 7조원)가 투입된다. 정부청사와 금융, 문화, 관광, 레저, 교육, 주거가 집약된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부동산세와 재산세, 보유세가 면제되고 전매제한이 없다. 해외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라오스 정부가 외환 입·출금을 보장한다. 10만달러를 투자하면 10년간 장기 체류비자도 발급된다. 단지 앞에는 골프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특구 내 설립이 확정된 칭화대를 비롯해 5개 국제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3㎡당 600만~70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20%를 납부하면 단지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