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자발적 탄소시장’ 생긴다…제품으로도 크레디트 확보 가능 황정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06 06:00 수정2023.08.08 10: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상의가 올 하반기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를 개설한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의 보완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탄소저감 제품, 친환경 활동 등으로 크레디트를 발급 받아 거래할 수있게 돼 국내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쓰고 남은 냉장고와 에어컨 포장 상자를 보내주세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폼보드 대신 종이 상자를 재활용하고 싶습니다.” 최근 LG전자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대전 대성고 ‘지구를 위한 시도’라... 2 노루페인트, ESG 고도화…세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노루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한... 3 '돈나무언니' 캐시우드,급등한 테슬라 지분 일부 매각 테슬라 주식의 긴 하락 기간에도 테슬라 강세론을 굽히지 않았던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12월 들어 테슬라 주식을 꾸준히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급등으로 평가액 기준 보유 비중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