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수, 10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 개최…알찬 구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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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수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뮤지컬 배우 이지수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10주년 기념 콘서트
이지수는 2012년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사이찬미’, ‘썸씽로튼’, ‘킹아더’, ‘노트르담 드 파리’, ‘타이타닉’, ‘록키호러쇼’, ‘스위니 토드’,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명
이번 콘서트도 예술 경영을 전공한 이지수가 2018, 2022 <코콘서트>를 제작해 본 경험을 토대로 기획부터 무대 구성, 연출까지 직접 참여한다고 알려지며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또한 이지수는 10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준 관객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와 무대 밖 인간적인 이지수의 모습까지. 알찬 구성과 색다른 매력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수의 단독 콘서트 ‘ME, 지수’는 오는 23일 오후 3시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