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야산서 불…2시간만에 주불 진화
22일 오후 7시19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9대, 대원 75명 등을 투입해 약 2시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산림당국은 전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