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국회의원들 만나 국비 확보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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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 6명을 잇따라 만나 주요 현안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4월 초 예정인 '울산시-울산국회의원협의회 예산정책협의회'를 앞두고,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과 5월에 있을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에 대응하고자 계획됐다.
국회 방문단은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기획조정실장과 사업 담당 국·과장으로 꾸려졌다.
시는 현안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을 포함한 내년도 국비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건의할 방침이다.
건의하는 주요 사업은 지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연구개발 분야다.
▲ 친환경 연료기반 이동식 육상전원공급설비 기술개발·실증 ▲ 수소 대형수송·기계 평가 플랫폼 구축 ▲ 플라스틱 리·업사이클링 실증지원센터 구축 ▲ 생체모사 기반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술개발 등이다.
대규모 사업비 투자가 필요한 ▲ 제2명촌교 건설사업 ▲ 울주 범서∼경주시계(국도 14호선) 확장 ▲ 울산 도시철도 1·2호선 건설 사업 ▲ 울산 KTX 역세권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계획도 공유한다.
특히 정부 공모 사업으로 ▲ 울산 스타트업 혁신타운 조성 ▲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에 대한 사업 선정 대책을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국가예산을 중앙부처에 신청할 수 있는 4월 말 전에 예산안에 우리 시 사업을 가장 많이 담는 게 중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방문은 4월 초 예정인 '울산시-울산국회의원협의회 예산정책협의회'를 앞두고,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과 5월에 있을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에 대응하고자 계획됐다.
국회 방문단은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기획조정실장과 사업 담당 국·과장으로 꾸려졌다.
시는 현안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을 포함한 내년도 국비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건의할 방침이다.
건의하는 주요 사업은 지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연구개발 분야다.
▲ 친환경 연료기반 이동식 육상전원공급설비 기술개발·실증 ▲ 수소 대형수송·기계 평가 플랫폼 구축 ▲ 플라스틱 리·업사이클링 실증지원센터 구축 ▲ 생체모사 기반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술개발 등이다.
대규모 사업비 투자가 필요한 ▲ 제2명촌교 건설사업 ▲ 울주 범서∼경주시계(국도 14호선) 확장 ▲ 울산 도시철도 1·2호선 건설 사업 ▲ 울산 KTX 역세권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계획도 공유한다.
특히 정부 공모 사업으로 ▲ 울산 스타트업 혁신타운 조성 ▲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에 대한 사업 선정 대책을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국가예산을 중앙부처에 신청할 수 있는 4월 말 전에 예산안에 우리 시 사업을 가장 많이 담는 게 중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