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플라이슈트에 방수 하이킹화까지…봄 나들이 몸이 날아갈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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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최근에는 장소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K2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데일리 아웃도어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K2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는 K2의 대표 하이킹화인 플라이하이크 시리즈의 올해 신제품이다. 3M 재귀반사 웨빙 테이프를 채택해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보행 시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폼과 K2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폼을 중창에 적용해 푹신함을 한층 높였다.
밑창에는 기존 대비 접지 면적을 200% 이상 넓힌 블록 패턴을 적용했다. 신발에 사용된 ‘엑스그립’ 밑창은 화강암이 많은 한국 산악지형에서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K2가 개발한 밑창이다.
신발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하는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방수, 방풍 기능도 높였다. 이를 통해 장시간 신어도 발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오프화이트, 화이트, 크림, 블루, 그레이, 블랙 등 6가지로 출시됐다.
K2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웃도어 세트업 ‘플라이 슈트’를 출시했다. 플라이 슈트는 고어 인피니움과 우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재킷과 조거 팬츠를 함께 판매하는 세트 제품이다.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생활방수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비가 오는 날 외출 시에 입기에도 적절하다.
상의는 세미 오버핏 스타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목 카라 안쪽에는 후드가 내장되어 있어 우천 시나 강풍 등 필요한 때에 지퍼를 열어 후드를 꺼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평상시에는 후드 없이 착용할 수 있다.
K2 플라이슈트는 여성용은 밀크티, 포그, 미스티 민트, 핑크,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은 블루 그레이, 그레이, 블랙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맥 재킷’은 봄철 산행과 일상생활에서 가볍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다. 방풍, 투습 기능이 우수한 봄 바람막이 재킷으로 날씨 변화가 잦은 봄 간절기에 착용하기에 적절하다.
특히 봉제선에 심실링을 부분 적용해 생활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경량 방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세미 오버핏에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감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허리에 끈을 달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 민트, 바닐라, 펄,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날씨 변덕이 심한 봄철에는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의 쓰임새가 많진다”며 “방수·방풍 등 기능성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과 일상에서 다양하게 착장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들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K2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는 K2의 대표 하이킹화인 플라이하이크 시리즈의 올해 신제품이다. 3M 재귀반사 웨빙 테이프를 채택해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보행 시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폼과 K2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폼을 중창에 적용해 푹신함을 한층 높였다.
밑창에는 기존 대비 접지 면적을 200% 이상 넓힌 블록 패턴을 적용했다. 신발에 사용된 ‘엑스그립’ 밑창은 화강암이 많은 한국 산악지형에서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K2가 개발한 밑창이다.
신발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하는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방수, 방풍 기능도 높였다. 이를 통해 장시간 신어도 발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오프화이트, 화이트, 크림, 블루, 그레이, 블랙 등 6가지로 출시됐다.
K2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웃도어 세트업 ‘플라이 슈트’를 출시했다. 플라이 슈트는 고어 인피니움과 우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재킷과 조거 팬츠를 함께 판매하는 세트 제품이다.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생활방수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비가 오는 날 외출 시에 입기에도 적절하다.
상의는 세미 오버핏 스타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목 카라 안쪽에는 후드가 내장되어 있어 우천 시나 강풍 등 필요한 때에 지퍼를 열어 후드를 꺼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평상시에는 후드 없이 착용할 수 있다.
K2 플라이슈트는 여성용은 밀크티, 포그, 미스티 민트, 핑크,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은 블루 그레이, 그레이, 블랙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맥 재킷’은 봄철 산행과 일상생활에서 가볍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다. 방풍, 투습 기능이 우수한 봄 바람막이 재킷으로 날씨 변화가 잦은 봄 간절기에 착용하기에 적절하다.
특히 봉제선에 심실링을 부분 적용해 생활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경량 방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세미 오버핏에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감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허리에 끈을 달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 민트, 바닐라, 펄,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날씨 변덕이 심한 봄철에는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의 쓰임새가 많진다”며 “방수·방풍 등 기능성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과 일상에서 다양하게 착장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들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