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포스코 노조와 통신서비스 지원 협약

kt cs는 포스코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통신편의 증진을 위한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t cs는 KT 그룹사로 모바일, 인터넷, IPTV 등 KT통신상품 관련 KT고객센터, 플라자, 소매매장을 운영하며 전문화된 고객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 노조 조합원과 그 가족들은 각종 통신서비스 상담과 A/S 신청 등 다양한 KT플라자의 맞춤 서비스를 온, 오프라인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조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도 공동으로 모색하고 계열사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충혁 kt cs 대구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 노동조합 구성원들이 다양한 통신서비스 혜택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