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쇼우쯔 틱톡 최고경영자(CEO)의 미국 하원 출석을 하루 앞두고 틱톡 금지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미 정부는 지난 15일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에 창업주가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틱톡 사용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앞에서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틱톡을 유지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