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엔총회장에 걸린 한승수 前 총리의 붓글씨 ‘상선약수’ 입력2023.03.23 18:39 수정2023.03.24 00:3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6차 유엔 물·재난 특별세션장에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쓴 붓글씨가 걸렸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 전 총리는 자신이 직접 쓴 ‘상선약수’(上善若水·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붓글씨를 선보였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기념사진을 찍은 뒤 ‘붓글씨를 가져가고 싶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주유엔대표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협은행,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성평등 문화 확산 수협은행은 여성 역량 강화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유엔 산하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WEPs는 유엔의 '2030 지속가능목표 SDG5(성평등)'의 일환으로 직장 및 지... 2 [포토] 한승수 前총리, 유엔 총회의장협의회 전체회의 주재 한승수 전 국무총리(왼쪽 네 번째)는 지난 6~7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유엔총회의장협의회(UNCPGA) 의장 자격으로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전직 유엔 총회의장과 사이버 안보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우... 3 '北 ICBM 규탄' 유엔 의장성명 무산…"2개 이사국 거부" 지난해 11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해 미국이 추진해 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이 최종 무산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4일 보도했다.VOA에 따르면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