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가끔 구름 많아…평양 최고기온 13도

입력2023.03.24 07:11 수정2023.03.24 07:11

북한은 24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신의주·강계·청진·혜산·나선은 주로 맑고, 사리원·해주·개성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에 갤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13, 10
▲ 중강 : 맑음, 8, 0
▲ 해주 : 구름 많음, 11, 20
▲ 개성 : 구름 많음, 16, 20
▲ 함흥 : 흐림, 10, 30
▲ 청진 : 맑음, 9, 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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