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X퓨처리스틱 스웨버, 믹스테이프 위해 뭉쳤다…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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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재하(JAEHA)와 뮤지션 퓨처리스틱 스웨버가 신개념 음원유통 플랫폼 믹스테이프(mixtape.) 론칭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재하와 퓨처리스틱 스웨버는 26일 오후 6시 신곡 '잇츠 유어 턴(It's Your Turn)'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믹스테이프와 인디 뮤지션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완성됐다. 재하와 퓨처리스틱 스웨버는 "믹스테이프를 통해 더 많은 인디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꿈을 멋지게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믹스테이프는 국내 최초의 뮤직테크 기반 글로벌 음악유통 플랫폼으로 지난 20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속사가 없는 개인 창작자도 이를 이용해 국내 음원 플랫폼인 멜론, 지니, 바이브 등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인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 디저, 판도라
등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 음원을 유통할 수 있다.
믹스테이프에는 인디 뮤지션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0% 유통 수수료와 DDEX 기술을 통한 자동화 전송 시스템 등의 지원 정책이 반영됐다.
믹스테이프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YG PLUS는 "2017년부터 음원 유통사업을 하며 내재화한 기술 및 노하우, 인프라를 통해 인디 뮤지션들을 지원하고 발굴해내야 대한민국 음악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이라며 "이 취지를 재하와 퓨쳐리스틱 스웨버 두 뮤지션이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 생각해 곡 제작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재하와 퓨처리스틱 스웨버는 26일 오후 6시 신곡 '잇츠 유어 턴(It's Your Turn)'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믹스테이프와 인디 뮤지션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완성됐다. 재하와 퓨처리스틱 스웨버는 "믹스테이프를 통해 더 많은 인디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꿈을 멋지게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믹스테이프는 국내 최초의 뮤직테크 기반 글로벌 음악유통 플랫폼으로 지난 20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속사가 없는 개인 창작자도 이를 이용해 국내 음원 플랫폼인 멜론, 지니, 바이브 등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인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 디저, 판도라
등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 음원을 유통할 수 있다.
믹스테이프에는 인디 뮤지션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0% 유통 수수료와 DDEX 기술을 통한 자동화 전송 시스템 등의 지원 정책이 반영됐다.
믹스테이프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YG PLUS는 "2017년부터 음원 유통사업을 하며 내재화한 기술 및 노하우, 인프라를 통해 인디 뮤지션들을 지원하고 발굴해내야 대한민국 음악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이라며 "이 취지를 재하와 퓨쳐리스틱 스웨버 두 뮤지션이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 생각해 곡 제작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