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모바일 전용 여신센터 개점 입력2023.03.24 18:17 수정2023.03.24 23:43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행(행장 이석용·오른쪽 두 번째)은 24일 서울 충정로 본점에서 모바일 대출 관리 전용 디지털 여신센터 개점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기존 영업점에서 처리하는 모바일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상담·심사·실행 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지난 1월 신설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은행, 모바일 대출 전용 디지털 여신센터 개점식 농협은행은 모바일 대출 관리 전용 디지털 여신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디지털여신센터는 기존 영업점에서 처리하는 모바일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의 상담·심사·실행 업무를 전담... 2 지난해 저축은행 순익 18.8% 감소…연체율도 악화 지난해 국내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급격한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연체율도 악화됐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 저축은행업계의 당기순이익은 1조5,957억 원으로 지난... 3 돈 못 갚으면 대출 알선해 준 기업이 대신?…대법 "불공정 계약" 자본금이 훨씬 많은 캐피털사가 소규모 중소기업과 대출 알선 계약을 맺으면서 ‘소개해준 기업이 기한 내 상환을 못하면 알선기업이 대출금을 떠안는다’는 조건을 달았다가 계약 무효 판결을 받았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