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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한인회, '재외동포청 소재지 서울 적합' 설문조사 결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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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도시의 제안 등 기본요건 못 갖춰", 인천시도 "인정 못해" 반박
    유럽한인회, '재외동포청 소재지 서울 적합' 설문조사 결과 반발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서울이 적합하다는 재외동포재단의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유럽한인총연합회(이하 유럽총연)가 반발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럽총연은 지난 24일 시에 전달한 성명서에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재외동포청을 유치하려는 각 도시의 제안이나 정책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며 "단체별로 설문 결과를 취합하고 대표자가 숫자를 보고하는 형식을 취해 설문조사의 기본요건도 갖추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유럽총연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2차례에 걸쳐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공식 지지한 단체다.

    이 단체는 "재외동포청의 위치는 기관을 유치하려는 도시가 재외 교포들에게 어떤 정책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지 살펴서 결정해야 한다"며 "재외동포청이 외교부에 속한 한 부서에 불과하다는 인식과 행정편의주의에 따라 동포사회가 분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단체장 2천467명을 대상으로 재외동포청 소재지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지난 23일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의 70%(1천736명)는 서울을, 14%(356명)는 인천을, 10%(236명)는 경기를 각각 택했다.

    이에 인천시는 "732만 재외동포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대표성 있는 조사 결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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