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500명을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부터 사업 자금에 이르기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