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내달 26일까지 500명 모집 최형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26 17:28 수정2023.03.27 00:59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500명을 모집한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부터 사업 자금에 이르기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직원 줄이고 무인화해도 더는 못 버텨"…폐업공제금 1조 육박 “전체 지출에서 50%를 차지하던 인건비가 70%까지 오르니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어요.”2015년부터 경기 평택에서 ‘1985커피’라는 카페와 커피 공장을 운영하던 현지호... 2 '소주성' 후폭풍…'알바 난민' 사상 최대 서울 서대문구에서 ‘방탈출 카페’를 운영하는 최모 대표(38)는 아르바이트 직원 한 명당 근무시간을 주당 14시간 이하로 제한했다. 15시간 넘게 일하면 주휴수당을 얹어줄 뿐 아니라 퇴직금까지 ... 3 논란 지속에도…진전없는 주휴수당 개혁 ‘쪼개기 알바’ 양산의 진원지로 꼽히는 주휴수당을 둘러싼 논란은 최근 5년간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최저임금이 높지 않은 시기에는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치솟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