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네이도가 할퀸 美 입력2023.03.26 18:24 수정2023.04.09 00:3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4일 최대 시속 128㎞인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동남부 미시시피주를 강타하면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이날 기준 최소 26명이 사망했다. 미시시피주 롤링포크에서 한 유가족이 25일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 구조팀이 생존자를 찾기 위해 잔해를 들어 올리며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 미시시피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EU "4월부터 280억달러 상당 美제품에 보복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발효에 맞서 유럽연합(EU)도 즉각 보복관세로 맞섰다.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미국의 관세에 대한 대응 조치로 약 260억유로(약 ... 2 하루 아침에 쫓겨난 공무원들…美 교육부 폐지 '신호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 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꺼내든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칼바람이 미국 교육부를 강타했다. 직원의 3분의 1가량을 하루 아침에 해고된 것으로, ... 3 韓 '트럼프 관세효과' 본격 시작…철강 알루미늄 면세쿼터 폐지 한국이 본격적으로 '트럼프 관세'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은 12일(현지시간) 0시부터 철강·알루미늄 수입시 일률적으로 25%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발효했다. 수입국가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