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한우 스테이크도 판다…CU, 신선육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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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이달 3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한우 시즈닝 스테이크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편의점 매장에서 한우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것은 CU가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즈닝 스테이크 2종은 1등급 한우 설도 부위로 만든 제품으로 진공 포장 상태의 0∼5℃에서 3주간 숙성하는 웻 에이징을 거쳤다.
용량은 한 끼에 즐기기 좋게 180g 단위로 포장했고 신선도를 고려해 진열 후 판매 기간은 유통기한의 절반으로 관리한다.
CU는 편의점 장보기족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 들어 삼겹살과 목살 등 신선육 판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고, 이달 초에는 돼지고기 할인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 기간 열흘 만에 돼지 1천마리에 준하는 삼겹살과 목살이 팔렸고 이달 들어 CU의 정육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20.4%나 증가했다.
CU는 앞으로도 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편의점 매장에서 한우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것은 CU가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즈닝 스테이크 2종은 1등급 한우 설도 부위로 만든 제품으로 진공 포장 상태의 0∼5℃에서 3주간 숙성하는 웻 에이징을 거쳤다.
용량은 한 끼에 즐기기 좋게 180g 단위로 포장했고 신선도를 고려해 진열 후 판매 기간은 유통기한의 절반으로 관리한다.
CU는 편의점 장보기족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 들어 삼겹살과 목살 등 신선육 판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고, 이달 초에는 돼지고기 할인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 기간 열흘 만에 돼지 1천마리에 준하는 삼겹살과 목살이 팔렸고 이달 들어 CU의 정육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20.4%나 증가했다.
CU는 앞으로도 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