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아 글로벌 3상 동등성 입증"…삼천당제약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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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8,200원(13.38%) 오른 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 삼천당제약은 신생혈관 연령 관련 황반병성 시험대상자를 상대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에 대한 글로벌 3상 임상을 실시한 결과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공시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1차 평가 변수인 최대교정시력(BCVA)의 8주 시점의 베이스라인 대비 변화에 대한 평가 결과, 치료 차이가 -0.4 letters로 나타나, 사전에 정의된 동등성 한계인 90% 신뢰구간에서 -3.0 ~ 3.0 letters와 95% 신뢰구간에서 -3.8 ~ 3.8 letters 범위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2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8,200원(13.38%) 오른 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 삼천당제약은 신생혈관 연령 관련 황반병성 시험대상자를 상대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에 대한 글로벌 3상 임상을 실시한 결과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공시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1차 평가 변수인 최대교정시력(BCVA)의 8주 시점의 베이스라인 대비 변화에 대한 평가 결과, 치료 차이가 -0.4 letters로 나타나, 사전에 정의된 동등성 한계인 90% 신뢰구간에서 -3.0 ~ 3.0 letters와 95% 신뢰구간에서 -3.8 ~ 3.8 letters 범위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