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계획적·합리적 소비 지원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체크카드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된 KB국민카드는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할인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크카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 활동을 지원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는 ‘슬세권’, ‘하이퍼로컬’로 표현되는 걸어서 이용가능한 오프라인 시장을 겨냥한 상품이다. 동네 상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맹점 이용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 20만원 이상이면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범위내에서 △세탁소 업종 1만원이상 이용시 10% 할인 △정육점 업종 3만원 이상 이용시 10% 할인 △제과, 아이스크림,기타식품(반찬가게등) 업종 1만원 이상 이용시 5% 할인 등을 제공한다.

‘KB국민 스맨파 체크카드’는 엠넷의 ‘스트릿 맨 파이터’ 방영을 기념해 한정판 디자인을 담은 카드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범위 내에서 △GS편의점 5% 할인 △쏘카, 야놀자, Liiv M(이동통신) 5% 할인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5% 할인 △멜론, 지니, 넷플릭스, 웨이브 5% 할인 △교보문고, 어학시험응시료(온라인) 5% 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는 커피, 편의점, 배달 등 10개 업종에서 할인받는 일상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KB페이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KB페이 혜택형 카드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혜택형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 시장 관련 트렌드와 고객들의 카드 이용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