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서 입산자 실화 추정 산불…55분 만에 진화 입력2023.03.27 13:39 수정2023.03.27 13: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낮 12시 15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13대, 인력 55명을 투입해 55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가족 대표가 민주당원?…가짜뉴스에 '눈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표 박한신씨가 '유가족을 사칭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는 가짜 뉴스가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박씨가 지난달 30일 "딱 한 곳만 (현장을) 찾아오지 않았다... 2 어르신 향해 "돈 많으세요?"…제작진 태도 논란 '비난 폭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작진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오늘N' 코너 '좋지 아니한가'에서는 경북 포항시의 한 오지 산골에 집을 3채나 지은 노인의 모습이 담겼... 3 尹 체포영장 집행이 내란?…경호처 "경찰 고발 검토한 적 없어"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개별 경찰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2일 알림을 통해 "관련 법률과 규정에 근거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