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 공장 전경./사진=카프로
카프로 공장 전경./사진=카프로
카프로는 효성티앤씨의 보유주식 장내매도로 최대주주가 효성티앤씨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카프로의 지분 9.56%를 갖고 있다.

이날 효성티앤씨는 126만8268주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효서티앤씨의 지분은 효성티앤씨의 지분은 10.69%에서 7.37%로 줄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