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대형 하이엔드, ‘호반써밋 제주’ 29일 무순위 청약접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시 용담동 일대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제주’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21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전용면적 84㎡와 113㎡로 구성된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가구는 전용 84㎡A 4가구와 84㎡B 5가구, 113㎡ 6가구 등이다. 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수탁시행,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앞서 ‘호반써밋 제주’는 지난해 4월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전 가구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제주’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3가구 모집에 총 153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7.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무순위 사후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며, 당첨자는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계약체결은 다음 달 7일에 실시된다.
‘호반써밋 제주’는 관광명소 용두암을 비롯해 용담공원·올레길(17번 코스)·용연계곡 등이 가깝다. 또 제주에서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노형동과 연동 등 신도심과의 거리가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제주시청과 제주도청, 제주한국병원 등 공공기관도 인접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일부)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는 계약금 납부 조건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아졌고, 이후 계약자가 최종 계약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1차 계약금을 포함해 납부하면 나머지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도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21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전용면적 84㎡와 113㎡로 구성된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가구는 전용 84㎡A 4가구와 84㎡B 5가구, 113㎡ 6가구 등이다. 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수탁시행,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앞서 ‘호반써밋 제주’는 지난해 4월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전 가구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제주’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3가구 모집에 총 153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7.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무순위 사후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며, 당첨자는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계약체결은 다음 달 7일에 실시된다.
‘호반써밋 제주’는 관광명소 용두암을 비롯해 용담공원·올레길(17번 코스)·용연계곡 등이 가깝다. 또 제주에서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노형동과 연동 등 신도심과의 거리가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제주시청과 제주도청, 제주한국병원 등 공공기관도 인접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일부)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는 계약금 납부 조건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아졌고, 이후 계약자가 최종 계약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1차 계약금을 포함해 납부하면 나머지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도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