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원장에 권영걸 입력2023.03.27 17:58 수정2023.03.28 00:1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지난 26일 제7기 위원장과 민간위원 17명을 위촉했다. 신임 위원장으로는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사진)이 위촉됐다. 건축위는 권 위원장이 공간디자인, 조경,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도시공공디자인 전문가이며 저술과 공공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디자인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은 김소라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유이화 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 이사장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건축 단체들 "국가건축정책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조정 능력 상실 우려" 건축업계가 "현재 대통령 소속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를 국토교통부 산하로 축소 이관하면 안 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한국건축단체연합(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 등 건축 관련 단체는 ... 2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초대 이사장 '컴백'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에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70·사진)이 내정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권 내정자는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후보로 서울시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등 관련 절차를 통과했다. 오세훈 시장의... 3 건축심의 기간 대폭 줄인다…국토부, 건축법 개정안 마련 정부가 건축심의 기간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각 시·도에 설치되는 지역건축센터 내 전문 인력이 관련 내용을 검토하는 방식이다. 현행 네 가지로 구분된 녹색 관련 인증기준도 단일화해 인증비용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