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17도

입력2023.03.28 06:13 수정2023.03.28 06:13

2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0.7도, 홍성 -0.9도, 천안 -2도, 보령 1도, 서산 -1도, 부여 -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17도, 홍성 16도 등 12∼1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세종은 '나쁨', 대전은 '보통'이다.

충남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면서 화기사용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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