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올해 실적 성장 '긍정적' 증권가 분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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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의 올해 실적 성장이 긍정적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30분 기준 SK디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3340원(18.86%)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SK디앤디에 대해 올해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SK디앤디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7178억원, 영업이익은 51.8% 늘어난 977억원 달성을 전망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부문의 이익이 부동산개발에 비견할 정도로 증가하고 매출은 에너지가 부동산개발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8일 오전 9시30분 기준 SK디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3340원(18.86%)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SK디앤디에 대해 올해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SK디앤디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7178억원, 영업이익은 51.8% 늘어난 977억원 달성을 전망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부문의 이익이 부동산개발에 비견할 정도로 증가하고 매출은 에너지가 부동산개발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