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점포 운영의 모든 것…'맞춤형 창업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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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3월 30일~4월 1일 서울 코엑스
300개 브랜드·600개 부스
우수 협력업체 한곳에 모은
'리테일 특별관' 최초 운영
3월 30일~4월 1일 서울 코엑스
300개 브랜드·600개 부스
우수 협력업체 한곳에 모은
'리테일 특별관' 최초 운영
코로나19 팬데믹이 끝을 보이며 2023년은 창업시장에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바람이 불고 있다. 배달과 온라인 소비 중심으로 우회하던 창업 트렌드는 매장 스마트화와 함께 대면 비즈니스로 복귀하는 추세가 완연하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6만 개로 전년 대비 10.6%(2만5000개) 증가했으며, 종사자는 83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4.0%(3만2000명) 늘었다.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고민 없이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다.
‘2023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창업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박람회다. 3월 30일(목)~4월 1일(토)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 D홀에서 열리며 300개 브랜드가 참가해 600개 부스를 차린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외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다. 프랜차이즈업계를 대표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 마이스 기업 코엑스, 전시업계 글로벌 1위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X Korea)가 공동 주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정부 기관이 공식 후원한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점주의 상생 협력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활성화와 건전한 발전을 선도하며 코로나19 유행기에도 한 해 5만 명(연 2회)의 창업 희망자가 방문하는 국가대표 창업박람회로 우뚝 섰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 △배달·무점포 △무인·서비스 △매장 운영 △유통·설비·도소매 등 산업군에 따라 카테고리화해 다양한 국내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접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가 창업 희망자들에게 폭넓은 정보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각광받는 1인·무인 점포, 로봇·자동화 기기 도입 점포, 배달·포장 특화 모델 등 최신 창업 모델과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각종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부터 추가 창업 또는 업종 전환을 원하는 기존 창업자·점포주, 가맹점주 모집을 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마스터 프랜차이즈 또는 임대 투자를 희망하는 사업주, 매장 설비에 필요한 유통·설비 기기를 찾는 점포주 및 프랜차이즈 구매 책임자까지 창업과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참가 업체와 참관객을 1 대 1 매칭해주는 IFS만의 ‘창업레시피’ 서비스를 통해 참관객의 관심 분야와 예산에 따라 브랜드를 추천하고 참가 업체와의 상담을 주선함으로써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2023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창업 및 점포 운영의 디테일을 완성할 우수 협력업체들을 유기적으로 모은 ‘리테일 특별관’을 최초로 선보인다. 창업 희망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업체들을 비교·분석하고 창업 플랜을 짤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다.
IFS의 특별 부대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채널 ‘창업의 신’을 운영하는 이홍구 한국창업트렌드연구소장(창업피아 대표)과의 1 대 1 무료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행사 기간 내 창업 컨설팅 부스를 방문하면 이홍구 소장의 상권 분석, 브랜드 선정, 창업 트렌드, 마케팅 등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창업 세미나 프로그램은 배달의민족과 함께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세션과 공유FC와 함께하는 브랜드 본사 및 점포 운영자를 위한 세션,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한다.
먼저 배달의민족 트랙은 트렌디한 아이템을 찾고 안정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세미나로 창업 필수지식과 외식산업 트렌드, 성공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기조세션을 시작으로 테이스티버거 대표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가수 테이, 강성민 가맹거래사협회장, 이홍구 소장, 배명덕 오유미당 대표, 정철진 경제평론가,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윤혁진 끄트머리집 대표, 김소향 마마플레이트 대표가 참여한다.
공유FC 트랙에서는 프랜차이즈 본사 또는 업종이나 매장 운영에 변화가 필요한 점포 운영자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미래와 성장 전략을 파헤친다. 일자·세션별로 △투자 자산화 △로컬라이징 △푸드테크 △해외시장을 주제로 치킨플러스, 알파랩, 라라브레드, 비로컬, 보노보씨, 김수진웍스, 래식, 창업톡, 야미펀, 크리스피브라더스, 잇브랜드, 오픈소스랩이 참여한다. 자세한 정보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
‘2023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창업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박람회다. 3월 30일(목)~4월 1일(토)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 D홀에서 열리며 300개 브랜드가 참가해 600개 부스를 차린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외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다. 프랜차이즈업계를 대표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 마이스 기업 코엑스, 전시업계 글로벌 1위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X Korea)가 공동 주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정부 기관이 공식 후원한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점주의 상생 협력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활성화와 건전한 발전을 선도하며 코로나19 유행기에도 한 해 5만 명(연 2회)의 창업 희망자가 방문하는 국가대표 창업박람회로 우뚝 섰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 △배달·무점포 △무인·서비스 △매장 운영 △유통·설비·도소매 등 산업군에 따라 카테고리화해 다양한 국내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접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가 창업 희망자들에게 폭넓은 정보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각광받는 1인·무인 점포, 로봇·자동화 기기 도입 점포, 배달·포장 특화 모델 등 최신 창업 모델과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각종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부터 추가 창업 또는 업종 전환을 원하는 기존 창업자·점포주, 가맹점주 모집을 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마스터 프랜차이즈 또는 임대 투자를 희망하는 사업주, 매장 설비에 필요한 유통·설비 기기를 찾는 점포주 및 프랜차이즈 구매 책임자까지 창업과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참가 업체와 참관객을 1 대 1 매칭해주는 IFS만의 ‘창업레시피’ 서비스를 통해 참관객의 관심 분야와 예산에 따라 브랜드를 추천하고 참가 업체와의 상담을 주선함으로써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2023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창업 및 점포 운영의 디테일을 완성할 우수 협력업체들을 유기적으로 모은 ‘리테일 특별관’을 최초로 선보인다. 창업 희망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업체들을 비교·분석하고 창업 플랜을 짤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다.
IFS의 특별 부대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채널 ‘창업의 신’을 운영하는 이홍구 한국창업트렌드연구소장(창업피아 대표)과의 1 대 1 무료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행사 기간 내 창업 컨설팅 부스를 방문하면 이홍구 소장의 상권 분석, 브랜드 선정, 창업 트렌드, 마케팅 등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창업 세미나 프로그램은 배달의민족과 함께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세션과 공유FC와 함께하는 브랜드 본사 및 점포 운영자를 위한 세션,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한다.
먼저 배달의민족 트랙은 트렌디한 아이템을 찾고 안정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세미나로 창업 필수지식과 외식산업 트렌드, 성공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기조세션을 시작으로 테이스티버거 대표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가수 테이, 강성민 가맹거래사협회장, 이홍구 소장, 배명덕 오유미당 대표, 정철진 경제평론가,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윤혁진 끄트머리집 대표, 김소향 마마플레이트 대표가 참여한다.
공유FC 트랙에서는 프랜차이즈 본사 또는 업종이나 매장 운영에 변화가 필요한 점포 운영자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미래와 성장 전략을 파헤친다. 일자·세션별로 △투자 자산화 △로컬라이징 △푸드테크 △해외시장을 주제로 치킨플러스, 알파랩, 라라브레드, 비로컬, 보노보씨, 김수진웍스, 래식, 창업톡, 야미펀, 크리스피브라더스, 잇브랜드, 오픈소스랩이 참여한다. 자세한 정보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