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순창군과 종합선수권대회 개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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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전북 순창군(군수 최영일)과 종합선수권대회 개최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전국 규모 대회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를 국제 대회로 격상해 앞으로 계속 순창군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소프트테니스 종합선수권대회는 2007년 충북 음성 대회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이후 순창군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회 유치에 나섰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기금 지원을 받아 대회 규모가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커졌다.
올해 순창오픈 종합선수권대회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10개 나라에서 70여명의 외국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 대회로 열린다.
/연합뉴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전국 규모 대회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를 국제 대회로 격상해 앞으로 계속 순창군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소프트테니스 종합선수권대회는 2007년 충북 음성 대회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이후 순창군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회 유치에 나섰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기금 지원을 받아 대회 규모가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커졌다.
올해 순창오픈 종합선수권대회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10개 나라에서 70여명의 외국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 대회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