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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몽골 오르혼밸리 신도시 개발 타당성 조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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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몽골 오르혼밸리 신도시 개발 타당성 조사 지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인구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도시 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가 추진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70만불(약 75억원)을 투입해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오르혼밸리 지역 신도시 개발 타당성 조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차 연도인 올해는 몽골 정부가 수립한 도시 개발 계획과 이미 수립된 울란바토르 인근 신도시 개발 계획, 신도시에 대한 인구 이주·이전 정책 등을 조사한다.

    또 신도시 개발을 위한 몽골 정부의 예산 계획과 국가 및 국제기구 대상 차관 도입 현황 및 향후 차관 운용 계획도 검토한다.

    이밖에 도시 개발 타당성 검토를 위한 제반 현황을 조사하고, 도시 인프라(도로, 전기, 수자원 등) 및 환경 현황 자료 등을 살펴본다.

    울란바토르 시민을 대상으로 신도시에 대한 선호도와 개발 시 이주 의향 등도 조사한다.

    이 같은 예비조사를 통해 사업 방향을 결정한 뒤 사업 내용을 재구성하고, 2차 연도에는 고해상도 항공 지적도를 구축해 디자인 제안서를 만든다.

    3차 연도에는 몽골 정부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스마트시티 구축 경험 공유하며 도시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코이카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몽골 수도의 인구 과밀화 해소와 국가 균형개발을 위한 최적의 도시개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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