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앞줄 오른쪽)이 러시아군의 자포리자 원전 점령을 규탄하며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포리자 원전 근처에 있는 드니프로 수력발전소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왼쪽)과 대화하고 있다. 자포리자 원전은 유럽 최대 규모로, 러시아군에 점령됐다.

EPA연합뉴스